[넷플릭스 미드추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약스포

 

 

안녕하세요 ^ㅡ^ 넷플릭스 두번째 드라마입니다.

ㅈㅁ 선생님한테서 두 번째로 추천받은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대해 간략하게 리뷰하겠습니다~

오뉴블(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2013년 7월 시작으로, 2019년 7월인 시즌7로 막을내린 작품입니다.

19금 범죄 코미디 드라마로 미국 여자 교도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에 루머의루머의루머를 다 보고난 후, 두 번째로 추천 받았습니다.

보다보면 일어나는 사건들이 평범하지가 않아서(?) 재밌었습니다

 

교도소라 그런지 정상적인 사람이 없습니다. 교도관도 이상합니다(설마 진짜 그러지않겠지..)

보다보면 캐릭터들이 각자 매력이 있어서 계속 보게되는것 같은ㅎㅎ

처음에는 파이퍼가 겉돌았지만 나중에는 어울려 다니기도 하고, 재소자들이 수학여행온 것처럼  교관(교도관)을 피해서 장난도치지만.. 그래도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어서 과격한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파이퍼 채프먼 (타일러 실링)

주인공 역할로 나오는 파이퍼 입니다. 뜻하지 않게 사건을 몰고다니는 파이퍼ㅠ

약혼자와 함께 잘 살고있었지만 예전에 연인이었던 알렉스 보즈의 밀고로인해 공범으로 잡혀갔습니다. 

처음에는 선량한 면이 있지만 아무래도 감옥이다보니까 점점 성격이 바뀌어져 갑니다.

알렉스 보즈 (로라 프리폰)

사귀고 있던 파이퍼를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했습니다. 

제가 본 지금까지는 파이퍼를 진짜 사랑해서 사귀었던건지, 아니면 비지니스로 사귀었던건지 모르겠지만..(궁금)

시즌 7까지 볼 예정입니다 :)

갈리나 "레드" 레즈니코프 (케이트 멀그루)

교도소의 주방장 레드! 가장 오랫동안 복역을 해왔고, 실세로 아무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합니다.

처음에 포스가 장난아니었는데.. 교도관의 협박으로인해 마약을 유통시키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게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티파니 "펜사터키" 도깃 (타린 매닝)

미친x 펜사터키 입니다. 마약문제로 치아가 부식된상태에서 말을할때마다 이빨이 까만게 보임..

그래서 더 광기있는 모습이 무섭습니다 ㄷㄷ

특히 예수 대리인으로 재소자들을 신앙의 힘으로 다리를 고쳐주거나 생각을 고쳐주고나 하는

사이비 능력도 갖고 있습니다.

 

조지 멘데즈 (파블로 슈라이버)

교도관중 제일 타락한 듯.. 여성 죄수들을 비열하게 괴롭히고 함부로 대합니다.

그래서 여성 죄수들끼리 힘을 합쳐 이 교도관을 몰아낼 계획을 짜는데 성공할지..? 

 

존 베넷 (맷 맥고리)

멀쩡해보이는데 한 여성 죄수와 아기를 갖게 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기를 갖게된 사실이 밝혀지면 일자리를 잃게되서 여러 방법들을 생각해내고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나오는데, 그중 몇명만 간단하게 리뷰했습니다.

오뉴블에 나오는 배우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너무 다르고 멋져서 놀라운.. 

 

끝!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 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