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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

[스팀 액션게임] 단순한 배달이 아닌 게임!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데스 스트랜딩)

by 욱찡이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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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욱찡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Death Stranding DIRECTOR'S CUT 입니다.

아기배달 아닙니다 :)

메탈기어 시리즈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가 코나미를 퇴사하고, 코지마 프로덕션 설립후 2019년 11월 8일에 발매한 게임입니다. 메탈기어는 아직 안해봤지만 유명하다고는 알고있는데.. 이분이 만드셨다고 합니다. 

코지마 히데오 - 나무위키

그런데 사내정치로 인해 퇴사를 하고, 만든게 Death Strainding 입니다!

현재 45,000원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intro) 멋진 바이크를 타고 있지만 배달 하는 중

Death Stranding을 진행하면서 제일 인상깊은건 아무래도 그래픽이었습니다.

진짜.. 너무 잘만든 영화를 직접 플레이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8세 이용가여서 약간 노출이 있습니다 :)

프래자일(여자)과 샘(남자)가 처음만나는 장면.
애벌레(크립토바이오트) 먹는 프래자일.. 먹는이유가 있습니다ㅎ

본 배경은 미국으로 시작됩니다.

지구에 갑자기 발생한 초자연적 현상인 타임 폴 발생과, 정체불명의 BT 생명체가 생겨서 살기위해 사람들은 지하로 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사람들이 잘 다니질 않습니다.

대신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샘과 같은 배달부가 위험을 무릅쓰고 물자들을 배달하기 때문에 등장인물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샘이 얻은 호칭은 전설의 배달부!

저는 재밌게 하고 있는게, 이런 초자연적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르다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NPC들이 점점 수수께끼를 푸는것 같이 하나하나 풀어가는게 재밌었습니다.

지금도 왜 타임폴이 발생하였고 BT가 생겨났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타임 폴에 맞으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물건도)
뒤에 잠깐 보이는게 정체불명의 BT..

이런 스토리 때문에 약간의 공포감이 있어서 더 재밌는 듯 합니다.

처음엔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은 약간 즐기면서(?) 하고있습니다ㅎㅎ

 

ㅇ0ㅇ!!
배달게임이 공포게임으로 변하는 순간

BT가 눈치 못채게 숨을 안쉬면서 이동해야하는데, 숨참는게 한계가 있어서.. 배달게임 맞나요??

샘이 갖고다니는 BB(아기)

그 밖에도 BB라는 아기 캡슐이있는데, BT를 탐지할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는데 샘과 관련이 되는 장면때문에 궁금!

뮬(노란색옷) 속박 - 때리기

 

뮬이라고 하는 조직이 배달부들의 배송품들을 노리고 공격해 옵니다.  

원래 샘과 같은 배달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화물만 보면 이상해지는 집착증이 생겼다고..

 

이게 뭐야... ㄷㄷ

나중엔 이런 적과 싸우는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IB1URcYIaOE&list=PL0dW9n9f0Ic3GI7zmB2aB7pyCpJLslH2j&index=10 

Low Roar - Don't Be So Serious

https://www.youtube.com/watch?v=SBwoMJNxiFo&list=PL0dW9n9f0Ic3GI7zmB2aB7pyCpJLslH2j&index=46 

Low Roar - Bones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OST가 나옵니다. 배달하면서 노래를 들으니까 뭔가 상황이 더 쓸쓸하게 느껴지게 되는?? 그리고 집중이 더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몇 개만 가져왔습니다. ㅎㅎ 

 


 

최종 평가

 

평점 : ★★★ (4.5/5)

다른 분들은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이유가 "단순한 배달일 하는 게임이지 않냐", "세계관이 독특하지만 지루하다" 등이 있었습니다.

저도 단순히 그냥 배달만 하는거면 실망했을텐데, 진행하면서 여러 배달루트들이 생기고, 여러가지 전투 및 탈것 요소들 때문에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단점은 뮬과 전투할때 좀 쉽다? 나중에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주위 풍경 그래픽 보면서 배달하실분들은 Death Stranding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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